비가 내린다.
얼마나 잠을 잤을까?
어느 님의 문자 메세지에 잠에서 깨어 났나보다
새벽녘에 잠이 든 나...
깊은 잠을 잤나보다.
약에 의존하는 나
병은 병이다.
비 내리는 날의
문자 메세지...
비오는 퐁경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단다.
그 사람과 향이좋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날이란다.
내 마음을 대변하는 메세지에 부러음을...
그 사람이 나였음 하고 바래본다.
정신이 건강한 사람
푸른날의 시님...!
늘 고마운 사람이다.
비 내리는 날은
그리운 사람이 떠오르는 날인가보다.
City of Angel 음악이 가슴을 울린다.
어느날 새벽녘 잠에서 깨어났던 생각이 난다.
가슴 깊숙히 저려옴을 느끼게 해주었던 음악...
Angel...이 음악에 깨어 잠을 못 이루었던 날이 생각난다.
City Of Angels...
영화는 별로 였던 생각인데...
비가 내린다
행복한 비가...
바와 음악과 책과 벗하면서 하루를 보내자. !!!
출처 : 바람이 머무는 곳
글쓴이 : 슬픈바람 원글보기
메모 :
'사랑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차의 9가지 공덕 (0) | 2006.04.05 |
---|---|
[스크랩] 茶 한 잔 건강 한 잔. (0) | 2006.04.05 |
[스크랩] 뱃 살과 팔 살 빼는 체조 (0) | 2006.03.27 |
[스크랩] 하늘이 내게 준 시간동안 (0) | 2006.02.06 |
[스크랩] 속상하고 화가날때 (0) | 2006.02.05 |